필자는 해외 구매대행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서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미국주식에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다. 매월 수익을 정산하여 수익 중 일부를 미국 주식 UPRO(S&P500 3배 레버리지) + JEPI(월배대 ETF)에 투자하고 있다. 공격적인 UPRO(S&P500 3배 레버리지)에 배당이 목적인 보수적인 JEPI(월배대 ETF)를 통해 리스크를 배분했으며 매월 들어오는 배당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 유익하고 배당 재투자를 통해 복리의 효과를 최대한 노리고 있다. 다만 UPRO의 경우 변동성이 높아 하루하루 일히일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S&P500이 전고점을 터치할 때까지 투자를 지속하려는 목표는 있다. 요즘 같은 경우 S&P500 지수가 연일 하락하고 있어 우울하지만 더 싸게 ..

해외 구매대행을 하면서 상품의 가격보다 배송비를 통한 수익이 더 많이 발생토록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해외 배송에 있어서 배송비는 필연적으로 발생하기에 이를 절감하는 것은 해외 구매대행 스토어 운영에서 전체 순이익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구매대행 상품의 마진 더하기 배송비절감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려면 배송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도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지금부터 구매대행에서 해외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해외 구매대행은 원가절감이 아닌 배송비 절감이 최고의 수익이다. 우리는 배송을 위해 지금까지 필연적으로 배대지(해외 배송 대행지)를 이용 할 수밖에 없었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

해외 브랜드들 중에서 디자이너 개별 브랜드 혹은 단일 상품 카테고리 킬러 상품 브랜드 등 개별화 소품종화로 유통 상품이 집중되고 있는 트렌드로 변화되고 있다. 소규모 하우스 브랜드들이 빅브랜드들 위협하고 있고 그들의 성장 속도 또한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빅 브랜드들 조차도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는 시점이다. 쉽게 말해 거대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소규모 레이블을 만들어 대중에게 또 다른 콘셉트를 소개해준다. 이 레이블들은 작지만 매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될 수 있어 빠르게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의 젊은 소비자는 기성화을 거부한다. 나만의 것을 매우 중요한 소비 포인트로 생각한다. 하나의 상품에 집중하는 브랜드들은 사람들의 소비 트렌드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있으며 이미 ..

네이버 구매대행 스마트 스토어와 주식투자와의 공통점은 인내, 다시 말해서 기다림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하면서 우리는 이 상품이 과연 판매될지 늘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은 결국 승리한다. 3년 전에 올린 상품이 오늘 주문이 들어왔다면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결국 내가 등록한 상품은 판매되게 되어있다. 최초 상품을 등록했을 때에는 많은 재고를 통해 공급이 수요보다 많았을 것으로 판단한다. 단,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재고가 줄어들고 희소성을 갖게 되었을때 나의 스토어에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이때 이 상품의 재고는 나에게도 희소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우리는 이 재고를 최저가로 찾는데 포기한다면 내 판단으로는 스토어를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품은 ..

우리의 일생에서 직 간접적으로 노동에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 것인가? 지금 내가 하는 일들이 내가 좋아하는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하도록 제약하고 있는지 곰곰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와 점심으로 스파게티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때였다. 갑자기 딸이 "아빠는 매일 새벽 밤에 일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낮에 일하잖아요. 왜 다른 거예요?"라고 물었다. 필자는 새벽에 3시간(5시~8시), 밤에 3시간(20시~23시) 일한다. 가장 효율적이고 내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오롯이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고자 선택한 시간들이다. 물론 딸 아이에게는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필자의 대답은 이러했다. "시간과 사람이 하는 일 사이에서는 돈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런데 아빠는 가장 짧은 시간을 ..

구매대행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상품을 다른 어디에서도 찾지 못한다면 결국 그 소비자는 나의 스토어로 방문할 수밖에 없다. 비록 내가 등록해 놓은 가격이 다소 바싸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수요공급의 원리에서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부족한 이러한 상품이 내 스토어에 있다면 주문이 들어오는 건 시간문제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상품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짧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해외 구매대행의 가장 핵심적인 일은 어떤 상품을 판매할 것인가 일것이다. 이것만 잘 선택해도 10년 운영될 수 있는 스토어가 될 것이다. 핵심은 다른 어디에도 없는 상품을 찾는 것이다. 요즘 해외 스토어 운영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빅 테크 기업에 입점하여 판매하는 셀러보다 개인 브랜..